제목 | [축] "창의혁신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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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공학부 | 등록일 | 2021-11-24 | 조회 |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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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실전문제연구단 재활복지로봇팀이 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한국창업보육협회,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산학협동재단이 후원하는 '제2회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원격학습이 보편화 된 가운데, 고품질의 개인 맞춤형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형 문제해결 과정 및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건양대 실전문제연구단 재활복지로봇팀(의공학부 이지훈, 김승호, 최영, 장건호, 김범수 학생)이 '딥러닝 손동작 Classification 응용 Air-muscle 재활기기 개발을 위한 활용 가능성 평가'라는 주제로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에어머슬과 EMG 생체 신호를 활용한 능동형 손 재활기기'에 대한 기대효과를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실전문제연구단 재활복지로봇팀은 "뇌졸중 환자에게 자주 발현하는 편마비 증상에 대한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위한 작품을 제안하게 됐다"며 "에어머슬과 Bio-feedback 신호를 활용한 능동적 재활훈련을 통해 기존의 수동적 재활훈련보다 더 효과적으로 재활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활복지로봇팀을 지도한 김재기 교수는 "EMG 근전도 신호와 딥러닝을 통해 환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한 후, Bio-feedback과 에어머슬을 적용해 편마비환자의 재활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향후 심화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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