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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교직원,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775만원 전달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1-07 조회 134
첨부 jpg 31일 건양대 교직원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앞줄 오른쪽부터 2번째)과 백성현 시장(앞줄 왼쪽부터 3번째).jpg
jpg 31일 건양대 교직원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김용하 총장(오른쪽)과 백성현 시장.jpg

건양대 교직원,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775만원 전달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02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김용하 총장 포함 교직원들이 동참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75만원을 논산시(시장 백성현)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과 배석환·김대권 교무처장, 유두한 기획처장, 천승철 입학처장, 김화중 총무처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김기주 정보통신원장과 논산시 백성현 시장, 김영기 자치행정과장, 조현석 교류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건양대가 이번에 전달한 고향사랑기부금 775만원은 최근 발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 취업 성적 좋은 대학’ 부문에서 77.5%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전국 2위, 비수도권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정해졌다.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글로컬대학 이전부터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중시해왔고 이번 글로컬사업 선정을 논산시와 함께 지역사회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논산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교직원들이 뜻을 모았으니 좋은 곳이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건양대 교직원들이 보여준 논산 사랑의 마음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미음은 시민 복리 증진과 시민행복시대를 만들어가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지난 8월말 교육부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해 5년간 1,000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전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제 대학으로 단독 선정됐다.

 

건양대는 논산시와 함께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본부, 최근 확정된 국방국가산업단지 개발부지와 인접한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를 활용해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국방산업 관련 시험·인증·실증에 초점을 맞춘 교육·산학협력 특화 및 국방 협력 플랫폼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