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한국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 MOU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연구소장 김광환)와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연구소장 백성혜)가 24일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에서 양 기관의 학술교육 정보 및 자료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 안상윤 교수, 간호대학장 임효남 교수, 건양사이버대학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장 백성혜 교수, 강주현 연구교수, 서재욱 연구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양 기관은 연구의 방향과 목적이 매우 유사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융합연구에 대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융합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연구책임자 김광환 소장은 “이번 MOU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교원대학교에 추후 웰에이징 교육프로그램 강의를 개설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으며 한국교원대 백성혜 교수는 “양 대학간 강의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확산을 위한 융합 연구 2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웰에이징 문화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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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김종숙 박사연구원, 건양사이버대학교 황혜정 교수, 건양대학교 안상윤·임효남·김광환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장 백성혜 교수, 서재욱 연구교수, 강주현 연구교수, 웰다잉융합연구소 이가람 연구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