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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건양대-대한유학협회,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협약(건양소식)

제목 건양대-대한유학협회,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4-12-20 조회 492
첨부 jpg 19일 건양대와 대한유학협회의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1.jpg
jpg 19일 건양대와 대한유학협회의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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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대한유학협회,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19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대한유학협회(회장 양효남)와 국제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양대와 대한유학협회가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더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고, 상호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 이걸재 대외협력처장, K-문화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관계자들과 대한유학협회 양효남 회장과 로군 부회장을 비롯한 20여 개 중국 전문 유학원 책임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유학생 유치 확대 ▲KY Global Center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 지원 ▲양 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방안 등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은 “지난 9월 중국의 협력 대학을 방문했을 때, 따뜻한 환대와 긍정적인 반응에 큰 감명을 받았다. 건양대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후 향후 5년 동안 약 2,300명의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중국 유학생 유치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유학협회 양효남 회장은 “건양대는 의료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K-문화, IT, 물리치료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우리 협회는 한국 유학업에 종사하는 약 500여 개의 유학원이 소속되어 있어 건양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유학협회는 한국의 교육 기관과 해외 학생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유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건양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대학 및 교육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유학생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문적 환경과 정착 지원을 제공해 국제 학생들이 한국에서 학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