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4학년 대상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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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2-20 | 조회 |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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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응급구조학과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PHTLS 교육 기념사진.jpg
건양대 응급구조학과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PHTLS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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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응급구조학과, 4학년 대상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교육 실시 최근 국제응급구조사협회(NAEMT)로부터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응급구조학과(학과장 박정희)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PHTLS 교육을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적인 외상 처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PHTLS 교육을 통해 응급구조학과 4학년 학생들은 병원 전 외상 소생술의 핵심 원칙과 실습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박정희 교수는 “이번 첫 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실질적인 술기 향상과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병원 전 외상 소생술 교육이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역량을 크게 강화해, 지역사회의 중증외상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PHTLS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최신 외상 처치 기법을 배우고 실습하면서 응급 상황에서의 자신감을 크게 키울 수 있었다”며 “실제 현장에서 환자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앞으로도 PHTLS 교육 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외상 처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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