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설립자 김희수 박사 훈센 캄보디아 총리 예방 대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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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9-09-23 | 조회 | 2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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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설립자 김희수 박사 훈센 캄보디아 총리 예방 대담
건양대는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희수 박사(건양대 명예총장)와 캄보디아 훈센 총리(Samdech Hun sen)는 19일 캄보디아의 평화의 궁에서 대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담에는 이원묵 건양사이버대 겸 건양대 총장, 김용덕 건양사이버대 부총장, 김재신 건양대 대학교육혁신원장, 방용환 건양사이버대 글로벌교육혁신단장,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캄보디아의 주요 부처 담당자들이 함께 배석해 건양교육재단과 캄보디아 사이의 보건의료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김희수 박사는 “2015년 코이카와 김안과병원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지원된 앙두엉 안과병원을 통해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안과 및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5년 만에 다시 만나는 훈센 총리에게 반가움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국민들을 위해 건양교육재단이 특히 보건 및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질병 예방과 전염병 퇴치에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였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재단이 캄보디아 정부와 협력해 교육 및 보건의료 부문에서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재단과 캄보디아 사이의 보건과 교육 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교육재단 방문팀은 이번에 왕립프놈펜대학교(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와 캄보디아 국립의대(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에서 고등교육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한편 훈센 총리는 11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ASEAN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때 건양교육재단의 초청으로 건양교육재단의 교육시설을 방문함과 동시에 한국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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