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안도현 학생, 스파르탄 태백 스프린트 5k 경기에서 종합 2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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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0-07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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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응급구조학과 안도현 학생, 스파르탄 태백 스프린트 5k 경기에서 종합 2등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응급구조학과(학과장 박정희) 2학년 안도현 학생이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가 후원해 28일과 29일 양 일간 열린 세계 최고의 장애물 레이스인 2024 스파르탄 태백 스프린트 5k 경기에서 종합 2등의 성적을 냈다.
2010년 미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스파르탄 레이스는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아시아 최초로 열린 바 있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를 하면서 벽, 언덕, 진흙,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이색적인 스포츠로 3가지 레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프린트 5k는 러닝구간 5Km에 20가지 이상의 장애물, 수퍼 10k는 러닝구간 10Km에 25가지 이상의 2장애물, 비스트 21k는 러닝구간 21Km에 30가지 이상의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안도현 학생은 “응급구조사로 전공은 물론 체력관리도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자기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서 대회에 참가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언제든 위급상황에 먼저 뛰어드는 누구보다 강인한 응급구조사로 성장하고자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내년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충청권 유일의 4년제 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학교는 보건의료계열 국가고시에서 전국수석을 13회나 배출한 바 있는 보건의료계열이 강한 대학이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전문적인 구조 및 응급처치 능력을 갖춘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심폐소생술, 외상 처치, 의료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하며, 병원,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